키보드양손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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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와 페이지를 옮겨다니는 단순 항해시에는 그냥 원하는 페이지이름을 바로 입력하면 된다. 하나의 페이지이름을 입력하고 해당 페이지로 이동한 다음에 곧바로 또 키보드를 두드려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이 때 만약 잘못된 페이지이름을 입력했다면 페이지 생성 화면이 나오는데, alt+왼쪽화살표(또는 페이지이름 입력창 밖에 커서가 있을 경우 backspace키)를 눌러서 다시 돌아 올 수 있다.

화면 스크롤을 하고 싶을 때는 우선 Tab 키를 한번 누르고 아래 화살표나 Page Down 등을 누른다. 다시 페이지 이동을 하고 싶다면 shift + tab을 누르고 입력하면 된다. 이 때 페이지이름 작명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기억하기 쉽고 또 분명한 페이지이름이 최우선이다. 항상 페이지이름을 짓기 이전에 언어적 유저인터페이스를 생각하라.

말미추가방식의 페이지인 경우에는 해당 페이지에 도착하자마자, tab -> end를 순서대로 누르면 페이지 맨 마지막으로 곧바로 이동한다. 혹은 바로 alt-x(페이지 앞머리에 있는 네비게이션 바의 입력창은 alt-z이다)를 누르면 페이지의 맨 밑에 있는 EditText?로 이동한다. 연습장과 같이 맨 마지막을 보고, 바로 편집과정으로 들어가고 싶은 경우 alt-x를 누르고 글은 읽은 뒤 바로 엔터를 누르면 수정 화면으로 넘어간다.

각종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Tab과 Shift+Tab을 사용한다.

처음 어떤 페이지에 도착하면 커서는 바로 페이지이름 입력창에서 대기하고 있다. 주변의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자주 쓰이는 링크" 순서로 해당 입력창의 주위에 포진해 있다. 바뀐글을 보기 위해서는 단순히 Shitf+Tab을 한번 누르고 엔터를 누른다. 대문으로 가기 위해서는 Shift+Tab을 두번 누르고 엔터를 누른다. 글의 수정을 위해서는 그냥 Tab만 한번 누르고 엔터를 누른다. 해당 페이지의 마지막 수정시 변경사항을 보고 싶다면 Tab을 연속해서 두번 누르고 엔터를 누른다.

페이지 편집 화면으로 왔을 경우, Tab을 한번 누르면 본문 편집창의 글 마지막으로 커서가 자동 이동하고, 편집을 마치고 저장을 하기 위해서는 Tab을 한번 더 누른 뒤 엔터를 친다.

요약하자면, 매 페이지에서 커서는 페이지이름 입력창에서 시작하고 Shift+Tab을 누르면 그 좌측에 놓은 바뀐글, 대문, 찾기, 도움말 순으로 지나가고, Tab을 누르면 우측에 아이콘으로 표시된 편집, 차이점, 검색 등으로 지나가게 된다. 만약 페이지 본문에 입력창(편집창이나 FindPage에서 텍스트 입력창 등)이 있으면 Tab에 의해 커서가 움직이는 동선은 페이지이름 입력창 다음 본문의 입력창으로 넘어가고 그 다음에 아이콘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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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점 
▶: Tab키의 진행방향(Shift+Tab의 역방향) 

주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