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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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년 전인가...제천에 사는 친구만나서 세명대 근처에 간적 있다네..그 이후로 총장비리 문제로 시끄러웠던 거 같고...또, 엊그제는 아는 사람의 친한 후배가 세명대 교수로 있더라....광주올 때 그 교수(여자) 함께 만나기로 했네..애니메이션 관련 학과인거 같던데...하여튼, 내가 아는 몇 개의 지방대학 중 하나임...전라도빼고, 경북대,관동대,경기대,부산대, 그리고 세명대...이렇게 가봄.... 성용.

세명 한의 최고령 합격자라는... 학과장께서 학생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해서 이것 저것 물어보시고... 상지대 합격하면 상지대로 갈 거라고 했더니, 학교도 한번 둘러보고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며, 혹시 세명대 오면 꼭 한번 찾아오라고.. 인정이 많으신 교수님 같다. 총장의 명령인가?

세명대가 상지대보다 낫다는 데는 동의할 수 있을 것 같다, 며칠 동안 생활해보니. 이 학교 행정 시스템은 장난이 아니군. 하지만 한의학과는 다 거기가 거기지 뭐. 경희대라면 글쎄 어떨까? 나머지는 뭐.. 게다가 상지대 의외로 장점이 많은 학교다. 젊고 의식있는 선생님들이 꽤 많다. 학교 운영이 투명하고 민주적이다보니 교수들의 만족도도 높고. '월급은 적어도 다른 학교 갈 생각 절대 없다'고...

하하 그 아줌마. <노자를 웃긴 남자> 좀 넘겨보니까 도올보다 더 웃겨서 책 탁 덮고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PC통신이 딱 맞는 놀이턴데, 책으로 내지는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했었지. 근데 사이트 들어가보니 더욱 가관이구나. 파동에 대한 글은 시간 나면 한번 읽어봐야겠다. 그것도 웃길지 모르겠지만, 항상 열린 마음으로..

기는 의념을 따라가는 거니까, 그런 수련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땀 빼는 게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선도수련이 조금 되는 것 같다니 축하한다. 나는 요즘 자발공 계통의 수련법에 연이 닿아서 조금 해 보고 있는데, 대부분의 '정통' 수련법에서는 편차로 보는 진동 같은 게 오다가, 손발이 저절로 움직이다가, 제자리에서 뱅뱅 돌다가, 역시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뒤로 뛰다가, 지구가 자전하며 공전도 하듯이 뱅뱅 돌면서 운동장을 뱅뱅 돌기도 하고 있다. 이게 괜찮은 건지 어떤 건지 사부님께 여쭤 봐야 하는데, 방학은 되어야 가능할 것 같다. 구름 아줌마가 웃긴 사연은, 하도 오래라 다 잊어버렸고, 딱 하나, 사람 인(人)자를 '남, 타인'으로 해석하는 걸 가지고 상당히 장황하게 잘못된 거라고 비판하던 대목이 생각난다. 어려서 할아버지께 한문을 배웠다던가 그러던데, 저런건 기본 중의 기본인데... 한마디 하고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막 물고늘어지는게...

동률형이 드뎌 결혼한다는 소식 들었능감?
23일. kbs에서..

성빈형
겨울방학때 봤으면 좋겠네..
나, 겨울이면 여수에 있겠구만.. 성용

결혼식장에서 보자. 근데 신부는 누구야?
여수는 순환근무?
저 육체파 여가수는 누구냐? 앨리제? CG같은 용모. 요즘 잘 나가는 가순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영혼 정성빈님에게

게스트룸에다가 올렸지만 혹시라도 님이 못 볼까봐서리.....

님의 <영체>가 애타게 갈구하는 <거시기>를 알려드리고자 이 수고로움을 무릅씁니다.

무조건 <우주와 신약><신약><신약본초>를 뒤지고 찾아 독파하십시오.

인산 김일훈의 <실체>와 만나십시오.

<의식혁명>에 나온 운동역학에 의한 지구도서목록 중에서 랭킹 1등급입니다.

기독교성서와 기타 불경을 능가합니다.(오류로 인하여 3등급정도임)

랭킹 1등급의 예를 들면

<천부경>
<삼일신고>
정도입니다.

한반도 최고수준의 외계인-- <인산 김일훈> 입니다.

제가 볼적에 님도 <외계인>계열이라고 보아지며

외계인은 외계인을 만나야 <소통>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미개한<지구인>들에 많이 지치셨으리라 보입니다.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nanban.org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인산선생님의 자료를 모아 놓은 싸이트입니다.

011-9007-****
02-517-****

네이버 블로그<거름지기>를 찾으십시오.(심장이 더 크게 뛰기 시작할 때 전화 안하면 주거~~~~~~~~^^)

뜻밖의 방문에 깜짝 놀라고 또 기뻤습니다. 지구인들에 많이 지친 걸 알아주시다니 감격스럽기까지 합니다. 인산 할아버지 책은 조금씩 들춰 본 게 십 몇 년은 된 것 같습니다만, 저로서는 이해하기가 아직도 벅찰 뿐입니다.

님의 열정 속에서 저는 그 <끈>을 읽었습니다.
유대민족의 구세주 <모세>를 알아보는 이는 그 시절에 매우 드물었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어떻게 만들었겠습니까?
아브라함은 <그 존재>의 소리를 무엇으로 확신했을까요.

아주 쉽게 말씀드리면
모세와 노아와 아브라함의 영혼 속에서 이루어지는 그 <시스템>
그것이 오늘날
한반도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직몽>을 잘 꾸어왔고
그 예언은 틀림없이 적중해왔습니다.
당신은 <우주정신>이 부르고 있는 <빛의 일꾼>입니다.
인산할아버지의 메시지에
집중하십시오.

저는 제 나이 또래의 한국 남성들에 비해서 좀 순수하긴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정확하게 말하면 철이 덜 든거구요) 무슨 큰 일을 할 재목은 되지 못합니다. 인산 선생님 책은 더 신경 써서 읽어볼게요.

한의학 자료들을 찾다가 우연히 들렀습니다..^^;;

제 집에도 간혹 놀러오세요~ http://action.ivyro.net

들렀다 갑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역시나 멋지십니다! 16대 대통령 뽑던 날에... --오경남

호옷~! 5감독님이 첫번째 손님이오~. 영광스럽소이다.

덕분에 좋은 집 만들었어요. 아직 볼품이 없지만 종종 오세요.

매우 흥미로운 사이트로군~!

셰샹에... 고군분투하셨구만요.. 기념으로다가 당분간 대문 페이지에 그대로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적당한 곳으로 옮겨드리죠.
글까지 남겼으니, 이젠 등록도 하시고 홈페이지도 하나 만드세요. 등록은 화면 오른쪽 위에 UserPreferences 어쩌고저쩌고 깨알같은 글씨로 빨갛게 쓰여 있는 글씨를 누르고 (아니면 이 페이지 아래쪽의 회원되기를 누르셔도..) 거기서 대충 마음이 가는 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어쨌든 열렬히 환영합니다.

누구신가 했더니, 이제 조금 짐작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정성빈

오늘 밤에 "형운거사"에게 "계초"선생의 홈피 이야기를 듣고 잠도 안오는 5시에
들러서 이것 저것 다 일고 흔적을 남겨요.

kbs의 찬란했던 이력, 그리고 거기에 등장하는 "소인배들" 물론 누군지는 알지요.
아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정중이가 술만 먹으면 되뇌이던 말 ...
개혁팀이 좌초되고 나서 들었다는 그 수 많은 모욕과 "폭력들"...
"계초"선생의 글에서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뭐 이제 가 잘랍니다.
스벌, 이 놈의 "무주공산"을 누구 손에 맡기면 좋을지요?
지침은 언제 나오나요?

그럼....

운영방식을 제가 만든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알고보면 무척 친절한 방식이랍니다.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께서도 반드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글 남기실 때 최소한의 자기소개를 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정성빈

축하드립니다

P.S; 사진란에 전직 전투기 조종사라는 표현이 있던데, 훈련용 제트기는 타보았지만 전투기는 아니었으니 삭제해주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들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 맞을 준비가 채 끝나지 못해 여전히 분주합니다.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기는 하였지만, 학교에서 마련한 신입생 환영회에 참가비 5만원을 내놓고도 결국 못 갔네요. 형님께도 세세히 신경 써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여기까지 들어와서 글을 남겼으면 잘 맞는 것! 항상 잘 지내기 바란다. 제작부서로 가면 또 좋은 프로 많이 하고..

아...성빈형님..
노무현대통령에게 힘을 줘야는데..
전여옥..넘 짱나고..
유시민의원 카리스마에 뿅갔어요..ㅋㅋ
유시민 짱..ㅋㅋ

성빈형님 동원입니다.
한문스터디 참 편안하고 좋아요. 스터디 분위기가 딱 형님 분위기인것 같아요.
한의대에 와서 좋은건.. 다른과에서는 만날 수 없는 좋은 형님들이 많은 것인 것 같아요.
대학생활이 참 좋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뭐든지요. --동원

오늘은 일단 띄웠다는 데 의의가 있고, 다음 주부터는 조금씩 체계가 잡혀갈 거야. 아이디어, 건의사항 항상 환영!

안녕하세요^^ 기효예요..^^
빨리 들어와봐야지 하면서두 바쁜 학업때문에...ㅡㅡ;;
사실 좀 게을러서 그런거 같지만...
회원 가입하려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가입이 된건지 모르겠네요...오른쪽 구석에 아이디 나오면
된거 맞나요????
스터디원들이 다들 성실히 참여해서 내실있는 스터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형님이 많이 도와주세요....
그리구 추천해주신 교재 정말 좋습니다...
항상 흔들리지 않는 큰형님이 되어 주세요^^
글구 아침 정말 잘먹었습니다...
웰빙족 두형님.......^^

전에 이야기 했던 170장비를 지난 주에 구매했답니다.
악세사리 다 포함해 한 오백 들었네요.
막상 사놓고 보니 이걸가지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막연하군요.

일요일날 장비를 들고 청주에가서 후배들과 비행을 했답니다.
그때 시험삼아 찍은 자료로
뮤직비디오 하나를 만들어 보았는데
한가할 때 보시고서 조언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료는 " http://blog.naver.com/grnpara ",
또는 " http://www.absky.com/ "에 접속하셔서 "동영상" 코너의 349번(4월 18일 것대산에서)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종종 소식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2004년 4월 19일 .............................나그네새


한 사람이 여러 번 비행하면 더 좋겠고, 여러 사람의 비행을 섞어서라도 컷이 다양해져야 좋겠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은 항공기보다도 촬영상의 제약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지상에서 할 수 있는 앵글을 최대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이를테면, 땅을 박차는 발의 움직임, 도약할 때 사람 표정(이런 타이트한 표정 찍기 무척 힘듭니다만... )같은 거라든지, 비행 장면도 원경, 중경, 근경, 클로즈업이 좌에서 우, 우에서 좌 등 각 운동 방향마다 갖추어져 있다면 변화감 있는 편집이 가능하겠지요. 물론 의도한 바를 촬영현장에서 다 얻을 수는 없죠. 행글라이더 몸체에 카메라 부착하는 방법은 혹시 연구해 보셨는지요. 또 저는 RC 장비를 이용해서 항공촬영을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전부터 했었는데요, 무선 헬기나 비행기에 카메라를 장착해서 행글라이더, 패러글라이더 근처를 따라가거나 선회하면 끝내줄 것 같은데요, 음 이것도 역시 비용이 만만치 않은 일이죠..
그리고 여기서도 말씀 편하게 하세요. ^^

아직 잘 모르겟습니다.
그 동안의 경력이 미천한지라
이전의 카메라(pc-105)에 비해서 무엇이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다른 사람들 작품보면 화질이 굉장히 선명해 보이는데, 나는 아직 그렇지 못한 것 같고....

그리고 이왕에 VJ 활동을 할거면 Video Jocky가 아닌 Video Journalist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쉽사리 해답을 찾기가 쉽지 않군요..
아무래도 당분간은 좀 더 느긋한 마음으로
배우는 자세를 갖추어야 할 것 같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좋은 봄날 되길 기원합니다. --4월 21일 나그네새

그렇군요. 네이버 검색에서 책 이름만 쳐도 제 페이지가 나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방문한 기념으로 글 한편 남깁니다..아눌라스님의 글입니다.

어느곳에 가더라도 메타먼저하고 시작하세요

이곳의 모든 존재들이 모두행복하고 환하게 웃고있으며
찬란하고 밝은 광채에 싸여 있습니다.
내가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하는 일들이
모두 성공하기를 바라듯 저들도 그럴것입니다

내가 뿌린 것이 나에게로 옵니다.
내가 생각하는것이 곧 "나"입니다

이곳의 모든 존재들이
적의에서 벗어나고
번민에서 벗어나고
고통에서 벗어나고
늘 건강하고 안전하여 행복하여지이다
오늘 하루 하는 일이 모두 성공하여지이다..~~

모든 존재가 행복하기를 기원하며...글 맺습니다..^^*

그런데 글이 왜 비스듬하게 나오는지...

메타라는 게 자비의 마음을 뿌리는 것인가 보죠? 제가 만나는 모든 존재들이 광채에 싸여 있는 생명의 주체라는 사실을 깜빡할 때가 많습니다.

축제 기간, 예과 학생들이 하는 주점에 다녀온 길입니다. 큰형님 노릇이랄 것도 없지만, 초저녁 시작할 때 갔다가 한 시 넘어서 내려왔네요. 별로 도와준 일도 없고, 술이나 마시다 왔지요.


공부는 잘 되시지요? 꼭 해 내시리라 믿습니다.
기울어진 글씨는, 제가 글을 쓰면서 따옴표를 안 닫았기 때문이랍니다.

여름방학 다 끝났겠군요. 잘 지내시는지...
몽골에는 잘 다녀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풍광도 좋고 느낌도 좋아서
마음은 아직도 그곳을 서성거리고 있답니다.
연초에 시드니에서 잃었던 길을
그곳 대초원에서 다시 찾은 것 같습니다.
시원한 자연과 열려 있는 사회
아무래도 그곳에서부터
나그네새의 항적이 시작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나그네새에게 자유의 날개짓은
숙명이 아닐까 싶네요.

촬영한 그림들을 KBS 홈페이지 뉴스코너의 VJ 영상(고화질)과
네이버의 개인 블로그에 올려 놓았으니
시간 있으면 한 번 보시고 따끔한 조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에 원주 지나갈 기회 있으면
연락드릴게요.

2004. 8. 18 나그네새

잘 다녀오셨어요?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방학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답니다. 어제 오늘 원주 가서 시험 보고 왔네요. 다음 주 목요일에 논어 외우는 오랄 테스트가 있기는 합니다만, 오늘부터 방학인 것 같기도 하고요.. 전국의 한의대생들이 무슨 투쟁을 하느라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토라구 합니다.얼마전에 제 홈페이지에 글남겨주셔서 이렇게 구경왔습니다.
정성빈 님은 모험을 즐기시기를 좋아하시는 분 같네요...
저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좋아합니다.전 원래 인생이 좀 모험스러워서...
제 위키는 최대한 쉬운 개념을 가지도록 제작중입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네요.
아직도 위키란 것의 개념은 어렵고 처음접하는 사람들이 구경만 하고 그냥 가버리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솔직히 저도 예전에 검색엔진에서 검색된 위키위키 사이트에서
글만 구경하고 그게 뭔지는 모르고 나가버렸었거든요.
그래서 요즘 생각으로는 위키처럼 보이지 않게 해서 보통사람도 부담없이 사용가능하고
위키를 아는 사람은 위키를 사용하듯이 쓸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그럼 전 또 작업하러 가야겠습니다. 담에 또 놀러오겠습니다.^^

완성만 하시면 충실한 사용자가 되겠습니다.

2학기 시작되고 나서 정신 없겠군요...
원주에 한 번 들러서 촬영자료도 좀 드릴까 했는데 벌써 추석이 눈 앞이네요.
다음 주에는 가족들과 함께 태국에 갔다올 계획이고,
바쁜 분 앞에서 노는 타령만 해대서 미안하군요...

지난 번 몽골에서 촬영한 다큐가 EBS의 '열린다큐멘터리'로 방송되게 되었습니다.
민간인 된 지 1주년 되는 10월 1일 날 저녁에 10시 10분부터 11시까지 45분 정도 방영됩니다.
저작권 관계로 다시보기 서비스는 안된다고 하니
다음에 방송용 테잎을 DVD로 전환해서 드릴게요.

항상 바쁘시겠지만
행복한 추석과 풍성한 가을 되시길 .......................... 9월 15일. 나그네새

형님, 축하드립니다. 나이들지 않는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날짜도 예사롭지 않고, 앞으로 하실 일에 좋은 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사진 잘 봤어용^^;; 편집된 사진은 거의 제사진! 인것 같다는;
많이찍은것 같은데.. 막상 몇장 안나왔군요^^;;
엠티가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ㅎ
그럼 즐거운 중간고사 되세용~ -진원

사진을 '편집'한 기준은 초점, 구도, 완성도 같은 걸 우선으로 한 거고, 누가 찍혔냐는 거의 고려대상이 아니어서... 네 사진이 많이 짤렸나?.. 잘 모르겠다.

와서 엠티 사진 잘 보고.. 몇개 제 싸이홈피에 가지고 가요~!ㅋ
사진이 너무 재미있네요..ㅋ 발줄이기 게임할때 여자애들이 그렇게 무거웠는지..
남자애들 표정이 장난이 아닌데요??
전에도 오빠 홈피 왔었는데.. 정말 홈피의 구성이~ 올때 마다 새로워요~(이제 슬슬 적응이...)
오늘은 이것저것 보다가 몇개 글도 읽고.. 대충 홈피의 구성을 감 잡았어요..ㅋㅋ
->보윤

어려운 위키위키에 글을 남겼구나! 실은 전혀 어렵지 않은데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몰라.. 그래서 나는 글 남기는 걸 보고 대충 IQ를 짐작해 보는데 벌써 글 쓰고 감도 잡았다니 훌륭하다. 싸이 주소 좀 남겨주라~.

와우 의광이 형이 cmf 홈피에 올린 사진 한장에 있는 주소를 보고 따라들어왔어요~

지금 오운육기애들 형돈이 형네서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재밌는 사진 몇장 가져가서 올릴꼐요 ^^ --수열

잘 가져가라

너무나 사랑스러운 영혼,정성빈님에게 알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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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 김일훈선생님의<우주와 신약><신약><신약본초>를 추천합니다.

<의식혁명>과 <나의눈>을 읽으셨다면

그 다음으로 읽어 보아야할 책입니다.

의식수준으로 점수매길 경우

<900>이상으로 나오는 지구상에서 유일한 <의학서적>입니다.

자....이쯤되면 궁금하시죠.

nanban.org 참고하세요.

http://nanban.org/

김진홍님이라고 신경외과 전문의가 인산 김일훈님의 자료를
모아 놓은 싸이트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만나게 될것입니다.........그럼 안녕히

다시 님의 글들을 읽어 보았습니다.

님의 <영체>가 갈구하는 세계가 보입니다.

님과는 빠른 시간 안에 만나게 될걸로 보입니다.

네이버에 <거름지기>블로그로 오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 02-517-3463 여기는 서울강남구입니다.

핸드폰 011-9007-3352

지금 천사가 당신을 돕고 있습니다........그럼 안녕히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겠죠.
원주 한 번 가야겠다고 항상 생각은 꿈틀대는데
주중에는 시간을 내기가 힘들군요.
주말에는 가끔 지나가는데....

이제 11월이니 벌써 한 해가 다 지나가는군요.
백수 입장에서 시간 흐르는 것만큼 비참한 게 없지만
그래도 이곳 저곳 다니며 영상작업을 한 게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숙제가 머리 속을 맴돌아서
이 가을에 일을 벌이기로 작심을 했답니다.
누군가 책에는 책 스스로의 운명이 있다고 말하더군요.
과연 그 운명이 어떤 것인지 이젠 봐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어차피 계속 붙들고 있다가 고사시키거나 아니면 정보의 바다에서 수장되거나
죽는 것은 매 한 가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4년 가까이 붙들고 있던 애물 덩어리를 정보의 바다에 띠워 보냈답니다.
과연 정보의 바다가 죽음의 바다가 될지 아니면 생명의 바다가 될지........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라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짐을 더는 홀가분함은 얻을 수 있겠지요.
그래야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먼 길을 떠날 수 있을 것이고요.

오랜만에 들러서 넋두리만 잔뜩 늘어 놓았네요.
다음에 만나 맥주 한 잔 하지요. 건강하시고요.

아 그러셨어요? 어디에다 띄우셨는지요.

이런 이벤트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고 있는 상황인지라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책 내고서 버리는 돈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다 생각하고서
한 사람이라도 더 읽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일을 벌였네요.
그런다고 과연 얼마나 호응이 있을지도 의문스럽기도 하지만
이렇게까지 하고나면 나중에 후회가 더 적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소설 쓰다가 소설같은 인생을 살게 되는군요.

마음고생이 많으셨네요. 공모전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허접한 쓰레기들 사이에 묻혀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전 12월 1일자로 말레이시아로 파견갑니다.
그 때쯤이면 정선배는 학기말 시험이 다가오나요?
나 영

날짜 잡혔구나. 그 안에 볼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