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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골라놓은 음악 듣다가 마음이 편해지고 욕심도 누그러지니 좋네..ㅎ

총복이 집들이 곧 한다니.. 그때 만나서 이러저런 수다떱시다.

담주 나주에 있는 보에서 모닥불--불장난을 워낙 좋아해서..- 피우면서 놀려고 하는데,

형수도 혹시 시간되면 저녁시간 함께 하면 좋고..

불은 보고만 있어도 좋더만... - 성용

이렇게 하면 되는가 하는 의심내지는 염려로 글 남겨요ㅎ 저도 드뎌 홈피하나 만들었는데 형님이 먼저 방문해주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ㅎㅎ 정신없이 방학해서 사람들한테 인사도 못했는데 대학교는 원래 그런건지 ㅎㅎ

제 홈피는 그냥 제 얘기하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올려놓고 제가 읽은 책이나 간만에 건진 사진들 올리는 그럼 홈피에요 정말 가끔놀러오세요

형?위키(?)는 봐도 봐도 잘 모르겠고 거부감이 생기는게 먼가 새로운것에 두려움 느끼는 한의대생이 다 됐나봐요 ㅎㅎ

그럼 개강하면 뵈요~ 메리크리스마스 & 새복 많이받으세요 ~ --김재홍 http://rered84.cafe24.com ...

위키 전혀 어렵지 않다. 잘 썼는걸~. 그냥 노트에 쓰듯이 이렇게 쓰면 되는 거지. 방학 잘 보내라~

언젠가는 뵙게 될 날이 오겠지요.
참. 정치순 할아버님에 관한 글 퍼갑니다. (허락없이..^^)

잘 지내시나요? 공부는 잘 되시구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연락처가 있나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한의대닷컴 접속이 안 되는군요. 수능날인 관계로. 음..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이러니 6년이 결코 긴 기간은 아닌 거죠? 요번 방학에 어머니 수술하고 이사가 계획돼 있긴 합니다만 여름방학 같지는 않을 테니 한번 뵐 시간 마련해 보죠. 그리고 할아버지 글은 어디로 퍼가시나요? 뭐 혹시 개인 블로그나 그런 곳이라면 주소 알려 주세요. 저도 방문하게요.

답이 늦었습니다. 동신한의 임채훈인데요.
그동안 시험보고, 돈을 벌기위한 일자리 알아보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기말고사는 잘 보셨는지요?
글을 퍼간 곳은 싸이월드 홈피입니다.
www.cyworld.com/choonlim
20대와 학교를 다니다보니, 나이에 걸맞지 않게 '싸이질'을 하게 되었군요 ^^
그럼...건강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시길...

어쩌다보니 방명록에 제 글만 있게 되었군요.
잘 지내시나요?
새학기가 시작되니 정신이 없군요. 방학 때 돈 번다는 핑계로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것도 아쉽기만 하고요.

원주로 이사를 가시는군요.
강원도의 힘을 잔뜩 받으시길 빕니다..^^

돈 안 번 사람도 공부 못 한 건 마찬가지랍니다.

곧 배포하시는군요! 반응이 없긴 왜 없겠어요~? 걱정 마시고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글을 거의 올리지 못해서 잡초 무성한 분위기다 -_- 읽을 만한 글을 곧 올리도록 하마

동신한의 임채훈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원주로 이사를 하셨군요. 말그대로 원주민이 된 셈이시네요.

학원 개업을 준비 중이신 것 같은데....
광주에서 학원 강사를 해 본 경험으로는, 광고에 학생 모집에 강사 관리에...만만한 일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학원을 직접 운영하면 어느 정도 수익은 보장이 되실 겁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정말 어느덧! 본과생이군요.
이러다 아무런 실력없이 졸업하게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지금은 자금 동원하느라 정신 없는 단계구요 개원 후에 본격적으로 일이 진행되려면 1년쯤 휴학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야~ 들어왔구나. 건강하지? 핸드폰 그대로다. 연락주3!

여기에 글을 쓰면 아이큐 테스트에 통과한 것으로 본다~

원주에 한의사 친구가 있었어? 좀 스노비시했던 모양이구나.. ^^ 요즘 저렇게 잘 나가는 한의사 별로 없는데.. 능력이 좋은 친구인가 보다. 의학계열 학생이 되어 공부하다보니 의사나 한의사가 얼마나 단순해질 수밖에 없는가 잘 알게 된다.. 그래도 바탕이 맑거나 곧아서 꾸준히 맑고 곧은 사람들도 없지는 않고.

노트북 잘 써라~

성빈이형,
민수 선경이 6월19일-7월6일 사이 한국에 갑니다.
607-262-6052 미국 cell phone 6월 19일 전, 또는 7월6일 이후
61-745-4543 순천 부모님 집, 한국 머무는 동안
전화해 주세요
애들과 누나도 잘계시죠
한10년 만이죠.
겨우 직장일하고 밥먹는게 전부인 나로서 이런 멋진 곳을 꾸리고 있는 형을 보니
내가 참 무지렁이 같아지는 군요.
그런데 이렇게 글쓰는거 (그냥 뒤에 이어 쓰는거) 맞나?

민수야!! 선경아!!!
몇 년 만이냐!!!!!
그렇지 않아도, 너희들 생각이 날 때마다, 메일이라도 보내야 하는데.. 하면서도 못 보내고 있었다. 코넬대 메일로 보내도 될까.. PC를 몇 번 바꿔서 주소록에 남아는 있는지...하다가 19일이면 며칠 안 남았구나. 나는 모레 15일부터 기말고사 시작해서 21일에 끝나고, 그러면 방학이니까, 시기도 딱 좋은 거 같다.
현영이도 많이 컸겠구나!
반갑다. 정말, 반갑다~.

형님, 오랜만입니다. 동신한의 임채훈입니다.
방금 문자 받고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잘 지내시는지요. 어느덧 본 3 이네요~
한 것도 없이, 실력도 없이 학년만 올라가서 큰일이네요^^
형님께서는 잘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ㅎ
저는 얼마전 11월에 결혼을 했답니다.
광주 여자와 결혼(정확히 말하면 저희 학교 직원입니다)하는 바람에
결혼식도 광주에서 한번, 부천에서 한번..이렇게 두번이나 결혼하게 되었고요..
살림도 광주에서 차리게 되어서..
이번 방학도 광주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광주오면 연락주세요~ㅎ

능력이 대단하시군요~!! 진심으로 결혼 축하드려요~
먹고 사느라, 근 2년간, 공부는 접어두고 있답니다. 다 때가 되면 되겠지요..

인터넷교보문고에서 김구연형님 동양학아카데미책을 발견하고
웹사이트가 있을까 검색해보다가
형님 위키를 발견하게 되었네요..ㅎㅎ
이거참 반갑습니다. 진작좀 알려주시지 그러셨어요..

형님, 싸이 에도 들어가 사진 몇장 봤습니다.
여전히 여유있게 지내시는군요..

좋은 말씀들 나누고 싶은데..뭔지 좀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여기와서 가끔씩 푸념좀 해도 되죠? ㅋㅋ

2008-2-22 금요일에 금산

허허~ 다음 검색에 뜨는구나..
내 홈페이지는 알려주지 않아도, 이런 저런 경로로 묘하게 찾아서 오시는 분들이 많고, 알려주어도 들어오지 않는 사람도 많단다

나는, 옛날에도 여유있게 지냈었나보다? ㅎ~ 아무튼 이렇게 찾아와주니 더없이 반갑다. 이곳 위키 안에도 사진이 꽤 들어있어. 아 그런데 내가 찍은 사진들이라 내 얼굴은 몇 장 안 나오겠다.


종종 들르기 바라고, 학생인데도 쓸데없이 바빠서 당장 못 달려가니 미안할 뿐이다. 소주나 한 잔 기울여야 할텐데..

잘 지내시죠. 오늘은 제가 요즘 다니는 요가원 까페를 알려드릴려구 왔습니다.
거기서 요즘 잠자면서 명상(?)하는 시디를 만들어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거든요.
우체국 택배 착불 4500원이라 약간 비용이 들긴 합니다.
취지가 좋아 형님도 관심 생기면 한번 신청해 보시라구요.
( http://cafe.naver.com/divinemeditation )

임상나와서 '몸과 마음의 이완'이란 문제를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태극권과 요가,그리고 명상을 하러 쫓아다니면서 체득하는 공부가
더 도움이 될때가 많더라구요..ㅎㅎ
공부못하는 놈이라 그런지..ㅎㅎ
사실 저 공부못하는 놈이 간판만 많아서 영 부담스러울 때가 많아요..
형님은 저같은 말씀 하시면 안되는 브라이트한 분이십니다..ㅎㅎ)

그럼, 형님..늘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랩니다.

흠... 뭐하는 것인고..? ㅎ
가입했다. 재밌는 곳 같다는 인상이 드는구나.
오늘은 차분히 볼 시간이 없어서 시디는 주말 쯤에 신청하기로 하고..
그간 몸 공부를 많이 했구나. 나도 하다만 국선도를 다시 시작하면 좋겠는데 시간 만드는 데 실패하고 있다.

이야~반갑다, 조은영~~~
아니, "반갑습니다. 조은영 작가님.." 이렇게 답해야 할 분위기.. 한국경제TV는 와우TV겠지? 빨리 좋은 소식을 만들어서 한번 뭉치게 해 줘~
뭐 꼭 그러지 않더라도 주변 식구들 소식도 좀 전해 주시고.. 대학원 공부하는 이야기도 전해 주시고~
팡팡 시절은, 나 역시, 가장 몸으로는 힘들었으면서도 가장 좋았던 때로 기억에 남아 있다.

모두들 잘 살고 있구나~ 곧 보게 되겠지. 공부 즐겁게 하고~~

잘산다요?
형..와우티비에서 일했던, 담시가 매우 좋아했던 여자..^^ 거기 한때 근무했었는데 ㅎㅎㅎ
맥빠지네..
그래도 난 아직 39.
친구놈들은 40..
음..........녀석들을 머리하고프네...

술 한잔 걸친 느낌인데? ^^
40, 거 참 머시기한 나이다.
20대 때, "나는 나이 마흔이 되면 소설을 쓸 거야"라고 말했었지. 마흔 쯤 되면 뭔가 알게 되리라 생각했던 모양이지. 마흔은 되었고, 알게 되기는 커녕, 흐물흐물해지는 느낌.. 사십불혹은 고사하고 잡것에 마냥 홀리는 느낌.. 하하, 소설 이야기를 하자면, 인생 자체가 소설이 되어버렸다만.. ^^

주도유단에서 음.. 7단은 되는가부다 ^^

형님..현승입니다.
안부인사 드립니다..
나랏일도 그렇고, 한의계도 그렇고 여러모로 산고를 겪고 있는 요즘 같습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구, 건강하시길..바랩니다..

잘 지내지? 이번 방학에는 잠깐이라도 한번 보면 좋겠다만.. 가급적 그러기를 바래 본다.

성빈형, 천문 86 기순입니다. 그동안 뉴질랜드에 있다가 호주에 잠시 와 있답니다. 이메일 주시면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눌 수 있겠네요. 상덕이 언니도 잘 계시죠? kiesoon.macnee@gmail.com 그럼 또

깜짝 놀랐다. 정말 반갑구나. "내 이름을 기억하고 있네~" 하며 집사람이 좋아한다.

안녕하세요 형 재홍이에요. 새복많이받으세요 ^^ 다름이 아니고 방제실습노트를 드려야 하는데 어떻게 드리면 좋을까 해서요. 너무 많이 늦었죠?ㅜㅜ 죄송해요. 지금 생각에는 제가 병원 강의실에 형 사물함에 넣어 두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ㅎㅎ 그러면 되겠네. 근데 내 사물함이 잠겨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잠겨 있으면 내 사물함 아래칸이나 옆칸, 또는 옆의 아래칸 중 열려 있는 칸에 넣어주면 될 것 같다.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잘쉬고 계세요? 재홍이에요. 오랜만에 인터넷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잠시 왔어요.
의료봉사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감기기운이 있어서 몇일 쉬다보니 벌써 토요일이네요. 형님께서는 오늘 홍천가신다고 하셨던가요?
상주로 출발할때는 수요일이 얼른 오길 기다렸는데 3박4일 봉사를 마지고 지금 생각하니 큰일을 이룬것같은 기분이에요. 재미도 있었고요. 형님도 같이 가셔서 그랬던거 같아요. ㅎㅎ 기회가 되면 또 가면 좋겠어요. 형님도 남은 방학은 푹 쉬시고 3월에 다시 봬요. 만원은 그때 드려도 되겠지요? ^^
추신) 제가 말한 공룡나오는 다큐는 엠비씨에서 만든 ' 공룡의 땅 ' 이었이요. 좀전에 검색해보니까 나오네요 ㅎㅎ

재미 있었지? 나는 어제 아침부터 감기가 오려고 하다가.. 나아지는가 싶더니 또 그런다~ㅎ 홍천 그저께 갔다가 오늘 또 갔다 왔고.. 방학 한 주일 잘 쉬거라~ '공룡의 땅' 한번 찾아봐야지..

안녕하세요 ㅋㅋ 또 저(재홍)에요
자운고 만드시려고요? 제가 자운고를 계속쓰고있거든요 목에 태선때문에요 근데 피부과 교수님께서 주신게 바르기도 편하고 향도 좋고 효과도 좋은것 같아요
형도만드시기 전에 한번 자문을 구해보세요ㅎㅎ 좋은 자운고 만드셔서 제 신경성피부염도 고쳐주세요 ㅜㅜ - 시험끝나고 빈둥빈둥하는 재홍 -

아, 피부과 교수님께 여쭤볼까? 한편으로는, 요즘 허브 화장품이나 비누 만드시는 분들이 약재 침출하는 방법도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 같더구나. 전통적으로는 뜨거운 기름에 튀겨서 약성분을 추출해 내는 건데, 이 방식은 상온에서 몇 십일을 우리거나, 50도 정도의 저온에서 하루 이틀을 침출시키는 거야.. 장점이 있을 것 같지?

채훈씨, 반가워요!
작년 겨울 윤정호를 통해서 소식을 들었습니다. 동감 합숙을 오면 연락하겠다고 했는데, 아마 합숙에 오지 못한 모양으로, 다시 보지는 못하고 말았구요.
아무튼, '벌써' 졸업반이 되었는데, 마찬가지로 고민이 많아요~ㅎ 국시공부는 스타트도 못 하고 있고..ㅎㅎ
꼭 한번 보고 싶네요. 잘 지내세요~~

축하합니다. 나는 천천히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주변을 보니, 놀고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안산에서 봅시다.

너 아니면 누가 감히 그렇게 할 수 있었겠냐?ㅎㅎ
잘 했다. 네가 하고 싶은 방식으로 일을 해야지.
네이트온 메신저: jsbin21_골뱅이_nate.com

우리집 컴퓨터 그래픽카드가 나가서, 아들이랑 노트북 쟁탈전을 하다보니, 답글 많이 늦었네요. ㅎㅎ
개원 축하드리고요, 제가 곧 전화 한번 드릴게요.
(여기서 '곧'이라 하면 한 달 이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