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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렀다 갑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역시나 멋지십니다! 16대 대통령 뽑던 날에... --오경남

최종욱? 다녀갑니다. 일단 겉보기엔 멋진 분이시네요

재미있는 사이트를 하나 발견해서 탐사중입니다. 시간나시면 한 번 구경해 보시길... --5PD
http://windshoes.new21.org

정성빈씨!!!
이거이 당췌 뭐가 뭔지 몰겄구만유....^^
한글이 섞인 암호문 같으니
저처럼 단순무식?^^헌 사람에게는 눈알이 뱅글뱅글~ 정신도 뱅글뱅글~
이렇게 아무렇게 나 쓰고 워데를 눌러야지 등록이 되는것인감유..??
끄응~~~
아무래도 정성빈씨에게 과외를 받아야 쓰겄구만유...^^
무쟈게 부러운 사람이 있구만유...
김상덕씨!^^
옆에 저렇게 만물박사가 있으니 월매나 좋을꼬~^^
담에 또 오겄구만유....^^
옆에 '센터'를 누르면 등록이 되는건감유..?^^
남든 안남든 지는 몰겄시유...
으~~~~ 모리얌....ㅋㅋㅋㅋ
옴마나~
센터가 아닌가벼유....쪼오기 아래 세이브를 눌러야 하남유..??

등산복체질 페이지 재밌게 봤습니다. 고어텍스 점퍼 입고 비 맞을 때 체온을 잃는 문제는 없던가요? 버틸만하다면 저도 하나 장만해보게요. --[NoSmok]희상

그냥 재밌네요. 힘 내세요. --나그네

성빈씨~!
평화를 사랑했던 남자 존덴버의 노래를 어제부터 듣고 있습니다. 아침에 들으니 삶을 사랑했던 그가 더욱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여전히 덥수룩한 모습이겠지요....?? 그런데, 어쩌자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가고 계시나요....????ㅋㅋ 제가 그런 남자에게 화아~~~악 빠진다는걸 어찌 아셨나요...??^^- 헉~! 지금 꽃다지님 안 계시쥬...??^^- 이제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잘 해내시리라 믿어요.^^ 제 논문요....? 웅,웅.......저도 어떻게 잘 되겠지요..?? 에고, 엉터리 논문이 되지는 않을지....ㅋㅋㅋ 이제 타이핑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목차는 이미 정해놓았으니 내용만 잘 채워놓으면 되지 않을까.....생각,^^ 너무너무 힘들때.....여기와 주절거렸을때.....별 다른 말 없지만 따뜻한 가슴으로 품어주어 고마워요...-우잉...? 표현이 쬠 이상타...그치만 오해할 꽃다지와 성빈씨가 아님을 알기에 고치지 않겠슴^^- 그대들로 인해 인연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인 그대 둘, 잘 계시시요~~~^^ - 2003, 10, 9, 목요일, 미루

고요하면서도 아름다움이 그윽하게 고여있는 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주인들의 삶이 그러해서겠지요.
무슨 일이든지 마무리가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집주인의 공부 또한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랍니다. 건강도 잘 추스리기를.....--나그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날짜에 맞춰 덕담을 전하기엔 너무 노쇠해서 미리 전합니다. 집주인 내외분의 정성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리라 생각합니다. 나그네 주제에 너무 깊이 개입하는 건 아닌가 싶지만 매일 수능시험을 보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저로서는 그 긴장감의 밑바닥을 조금 알거든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입시한파인가요,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입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추스리시길....--나그네.

내 생각에는 이 사이트의 운영방식은 아마 "계초"선생이 직접 만든 것인듯...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다른 사이트나 홈피와 다를 수가 있을까?
아 좋다는 이야깁니다. 손님들과 타인들에게 친절하지 않은 것.
"나" 바깥의 세계에는 항상 겁먹으며 가식적인 친절을 베풀다가도 결국은
이기심에 발목잡히는 우리 "시정잡배"들 보다는 나으니까요.

오늘 밤에 "형운거사"에게 "계초"선생의 홈피 이야기를 듣고 잠도 안오는 5시에
들러서 이것 저것 다 일고 흔적을 남겨요.

kbs의 찬란했던 이력, 그리고 거기에 등장하는 "소인배들" 물론 누군지는 알지요.
아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정중이가 술만 먹으면 되뇌이던 말 ...
개혁팀이 좌초되고 나서 들었다는 그 수 많은 모욕과 "폭력들"...
"계초"선생의 글에서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뭐 이제 가 잘랍니다.
스벌, 이 놈의 "무주공산"을 누구 손에 맡기면 좋을지요?
지침은 언제 나오나요?

그럼....

꽃다지님...저희가족의 미래에 사시고계시는것같아서 넘부럽고 또 제일이 이루어진것마냥 행복합니다.늦었지만 수능합격 너무 축하드립니다.저희남편도 한의대에 진학하고자 수능을 준비하고있습니다.전 정말 남편을 사랑하고 또 믿고 있어요.시작한지는 얼마안되지만 너무 열심히하는 남편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꽃다지님 여기에 글 자주 남겨주세요.많은 힘과 격려가 될것같습니다.행복하세요.

컴퓨터 주소창을 점검하다가 못보던 주소가 있어서 열어 보았더니 님의 홈페이지가 문을 여는군요.
이런 공간이 있으리라고 예상을 못했는데 한편으론 신기하기도 하고
고서점에 갔다가 예상치 못한 휘귀한 자료를 발견한 것 같은 그런 즐거움도 느껴집니다.
이제 3월이면 무척 바빠질터인데 준비는 다 끝나셨겠죠.
천문학에서 국문학을 거쳐 한의학까지 갔으니 그 역마살도 천, 지, 인의 삼대 영역을 주유하는 천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디 소원하는 바 이루어서 병든 세상을 치료하는 훌륭한 의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4. 2. 22 <나그네새>

P.S; 사진란에 전직 전투기 조종사라는 표현이 있던데, 훈련용 제트기는 타보았지만 전투기는 아니었으니 삭제해주기 바랍니다.

성빈이형!
정병권입니다. 말만 듣다 와봤는데 역시 컴퓨터는 저와 잘 맞지 않나봅니다.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바 이루길 빕니다.
그리고 만날 날이 또 있겠지요??

아...성빈형님..
노무현대통령에게 힘을 줘야는데..
전여옥..넘 짱나고..
유시민의원 카리스마에 뿅갔어요..ㅋㅋ
유시민 짱..ㅋㅋ

성빈형님 동원입니다.
한문스터디 참 편안하고 좋아요. 스터디 분위기가 딱 형님 분위기인것 같아요.
한의대에 와서 좋은건.. 다른과에서는 만날 수 없는 좋은 형님들이 많은 것인 것 같아요.
대학생활이 참 좋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뭐든지요.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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